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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더니 두 녀석이 다 엄청 똑똑해졌다. 둘이 같이 브레인 파워를 쓰는 게 아닌데, 내가 무슨 일을 하는지 명확히 하고 자신의 편향을 덜어낸다. 오가는 인수인계 외교 행낭에 있는 기록들이 작업의 기록이 되서 정확한 문맥 파악이 가능해졌다. 인간들도 협업 분업을 하는게 단순히 몸이 힘들어서 혹은 2시간 일할걸 두사람이 한시간씩 일하면 되서가 아닌 것 같다. 체계화되지 않은, 문자화되지 않은 자신의 개념을 "전달"하기 위해 적어내면서 그 "트랜스퍼" 과정에서 지식이 생겨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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